이란, 식량농업기구와 협력 강화(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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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농업부장관(Agricultural Minister) 마하무드 호자티(Mahmoud Hojjati)와 식량농업기구(the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대표들은 테헤란에서 이란이 농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 농업관계기술에 대해 토론했다.
“이란은 현재 물 부족을 겪고 있고, 이는 이란의 농경분야에 확실히 피해를 줍니다. 우리는 최근 성과에 개한 액세스 권한을 얻기 위해 식량농업기구와 협조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이란 장관은 모임에서 말했다. 그는 식량농업기구는 가뭄을 막고 물 제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포괄적인 계획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식량농업기구는 유엔의 산하기구이며 그 주요 목적은 식량안보와 모든 국민들이 충분한 식량에 접근성을 확보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식량농업기구FAO의 세 가지 목표는 기아의 제거, 경제 및 사회발전, 지속가능한 경영이다.
# 이슈 대응방안
아랍에미리트연합을 제외하고 중동국가들의 식량안보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이들 국가는 물 부족 및 비옥하지 못한 토지 등으로 인해 식량을 구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만약 이번 식량농업기구와의 협조로 인해 문제가 해소된다면 이란 식품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수 있으므로 이란에 수출하고자 하는 우리 식품수출업체들은 식량안보해결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할 필요가 있겠다.
# 출처 : Far News 2014.10.27
http://english.farsnews.com/newstext.aspx?nn=139308040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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