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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2014

버섯 재배 인기증가(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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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북지역에서 버섯 재배는 소규모 농업의 대체농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버섯재배는 수익성 있는 사업이고 인도 동북지방의 기후조건에 적합하다.

 

환금 작물(시장에 내다 팔기 위하여 재배하는 농작물)로서 버섯의 잠재력을 깨달음으로서, 동북지방의 많은 인도 국민들은 버섯 재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농촌개발부(The Ministry of Rural Development)장관은 농부들이 대체 농업으로 버섯을 재배하도록 장려하는 특별한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트리푸라(Tripura)의 기후는 버섯재배에 적합하죠. 그 곳에는 숲속에서 재배할 수 있는 많은 버섯종류가 있어요. 이러한 버섯들은 북동지역 주민들이 수집하고 시장에 판매할 수가 있죠. 우리는 버섯재배를 늘리기를 원하고 있고 그래서 인도농업연구위원회(India Council of Agricultural Research)은 버섯재배를 촉진하려는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도농업연구위원회의 과학자 Hemabati R은 말했다.

 

인도의 버섯 소비는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55% 인도가정은 버섯을 하루에 한 번 이상 먹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동북부의 소비는 인도의 다른 지역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인도국민들이 버섯재배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도정부도 버섯의 높은 수익률과 적절한 기후 등 성공요인에 초점을 두고 투자진흥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버섯재배에 대한 정부의 시책과 인도국민들의 관심은 인도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버섯재배업자들에게는 위험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해야할 필요가 있다.

 

# 출처 : Fresh Plaza 2014.11.03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0286/India-Mushroom-cultivation-gains-popularity-as-alternative-farming-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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