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2003
일본 농수성 식물방역 연구회, 검역 강화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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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방역법의 재인식을 검토하고 있는 농수성은 24일, 제 4차 식물방역에 관한 연구회를 개최. 의견 청취에서 생산자 단체 등은 해외로부터 새로운 병해충이 침입하면, 근절이 어렵고 농약 살포 증가 등으로 食의 안전·안심을 확보할 수 없는 측면을 지적. 엄격한 검역 체제 정비를 요구하는 소리가 잇달았다. JA전농의 원예유통과장은 「해외로부터 침입한 병해충이 생산 현장에 큰 노력과 비용을 낭비시키고 있다」라고 현 상태로는 완전히 병해충을 저지할 수 없는 점을강조, 검역 강화를 요망했다. 전농 나가노의 羽生 기술심의역은 1975년에 현내에서 최초 확인된 사과 흑성병에 대해 언급하면서 「몇년사이에 사과 주산지 전체로 확산되어 손을 쓰더라도 퇴치할 수 없었다」라고 강조.검역조건을 둘러싼 미국과 경쟁중인 사과의 화상병에 대해서 「다우다습한 일본에침입하면 서양배는 괴멸적, 사과에도 중대한 피해가 미친다」라고 말했다. 오키나와현 농업시험장의 垣花 장장은 아열대지역에서의 침입 해충이 많아 피해로고충을 호소하는 현내 농업의 현상을 소개했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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