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국내 수산물 재고」 (7월말)

- 전국 83만톤 저수준 이어짐-   

수산청이 10일 발표한 「냉장수산물 유통통계」에 따르면 7월말 현재 전국재고량은 작년 동기에 비해서 9%감소 83만3480톤임. 냉동품 중에 전갱이가 일본산 어획 호전으로 회복세를 보였지만, 대형상품  연어류, 고등어류, 꽁치, 오징어 등 감소가 계속 이어져서 영향을 받고 6월말부터는 2%감소함.

문어류, 날개다랑어, 명태포는 전과 다름 없이 전년보다 상향하고 있음.

전체 월간입고량은 4%감소, 월간출고량은 2%감소와 함께 감소함. 냉동품은 조금 저조했지만, 냉장품은 연어와 송어 중심으로 활발했음.

냉동품 월말재고로 전년보다 하향한 주요 어종류는 고등어류, 꽁치, 오징어 등 고등어류는 입출고와 함께 30%감소하고 떨어짐. 6월말부터는 16%감소하고, 전년비 36%감소하고, 월말재고량은 4만톤임

꽁치는 새로운 생선이 시작했지만 냉동재고가 늘어난 것은 9월부터임.

전 월말 40%감소해서 계속해서 쌓아 올렸지만, 새로운 어류 조반이 기록적으로 저조해서 지금 직면하고 있는 기대보다 낮은 수준에서 주춤거린다고 볼 수 있음.

오징어는 북일본 어항이 좋지 않아서, 전년동월비 39%감소함. 전갱이는 6월에 호전하는 기세가 계속되고, 입고량이 전년비 61%증가하고 6월말부터 8%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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