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강화된 미 식품규정에 따른 생산기준 향상시켜야!
조회411미국이 태국 식품 시장의 가장 큰 수출국으로 떠오르면서 태국의 식품 가공업체들은 미국식품의약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서둘러 식품 생산기준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미국이 건강과 테러 문제로 인해 더욱 엄격한 수입 규정을 도입한 이후 태국식품협회와 외무부는 수출업체들과 회의를 열어 태국식품 억류건 및 선적거절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의논했다. 미국으로 선적된 일부 태국 식품이 미국식품의약청의 규정에 어긋나 현재 손실 비용이 수입억(Baht)에 달한다고 태국식품협회는 전했다.
지난 5년간 태국은 미국으로 식품 수출 시 비위생적이며 오염된 제품(33.47%),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제품(15.63%) 및 미국 해당 관청에 사전통지실패(10.56%)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 가운데 수산물 제품이 많았으며 그 다음이 향신료, 조미식품 및 시리얼 식품 순이다.
미국식품의약청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태국의 식품 생산기준을 빠른 시일 내에 향상시키지 않을 경우, 거대한 미국시장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싱가포르 aT (자료원 : Bangkok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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