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형수산업체 쿄쿠요(極洋), 닛파이(日本配合飼料)와 제휴해 수산물 양식 대응

 - 공동으로 다랑어 완전 양식, 마루하 니치로 등에 대응 -

 수산 대기업 쿄쿠요와 사료 대기업 닛파이는 참다랑어의 ‘완전 양식’사업으로 업무제휴한다. 수정란의 부화로부터 양식, 가공？판매까지를 일관하여 직접 관리하는 체제를 정비하여 1년 이내에 공동 출자회사도 설립한다. 참다랑어는 세계적인 어획 규제로 인해, 각 수산회사에서 양식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사는 상호 강점을 살려, 선두 주자인 마루하니치로 홀딩스 등에 대항한다.

 완전 양식은 수정란으로부터 인공 부화시켜 치어를 성어로 길러, 성어에서 채취한 알을 재부화시키는 방법이다. 현재 다랑어 양식은 바다에서 포획한 천연 치어를 길러, 2∼3년에 걸쳐 기르는 방법이 대부분으로서 완전양식으로 대처하는 것은 마루하니치로나 긴키(近畿)대학 등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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