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식품 수출업체 현장 간담회 개최(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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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수출업체 현장 간담회 개최 ”
- aT·경기도, 여주에서 농식품 수출확대방안 협의 -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와 경기도는 올해 농식품 수출 64억달러 달성을 위해 15일 경기도 여주 소재 농우바이어 육종연구소에서 aT 윤장배 사장 주재로 aT 서울경기지사, 경기도 이진찬 농정국장 등 수출관련 공무원, 주요 농식품 수출업체와 함께 수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 aT 윤장배 사장은 글로벌 경기회복 및 수출국 다변화 노력에 따라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을 비롯한 주요 수출국으로의 수출이 고른 증가세를 보여 전년 상반기 동기 대비 21% 증가한 26억불을 수출해 큰 증가 추세에 있어, 하반기에는 해외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한 대규모 특별판촉행사 추가 실시 및 해외 현장세일즈 전문 인력 확대 등 전방위 수출지원을 통해 올해 64억불 수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수출업체의 협조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당부했다.
□ 이번 현장간담회에서는 농우바이오, 머쉬하트, 두바이오 등 경기도 관내 8개 주요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석하여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업체의 주요 마케팅 추진사항 및 건의애로사항을 들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기도 이진찬 농정국장은 aT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수출업체에 적극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 그리고 aT 서울경기지사 윤장근 지사장은 경기도와 aT가 협력하여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수출유망품목을 적극 발굴해 생산자와 수출업체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싱가포르 계란 수출에 이어 버섯연구소에서 개발한 잣버섯, 매직로즈, 풍란 등을 미국, 중국, 동남아, 유럽 등에 수출이 결실을 가져 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출처 : aT 서울경기지사 수출유통팀(02-820-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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