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07 뉴욕한인상품전시 상담회 대성황
조회291해외한인무역협회(World OKTA) 및 뉴욕,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중소기업 수출진흥기관등이 주최하고 외교통상부와 산업자원부가 후원한 ‘2007 뉴욕한국상품 전시상담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끝으로 16일 맨해튼 펜 플라자 파빌리온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미 FTA타결 이후 미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가전 및 생활용품 분야에서 62개사가 LCD TV, 내비게이션, 헤드세트마이크 등 IT제품을 비롯한 휴대형 소화기, 건강 액세서리 등 아이디어 상품에 이르기까지 200여종의 상품을 출품한 가운데 주류 대형유통업체 및 동포바이어가대거 참가해 4,5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전시상담회 외에 별도로 운영된 한류홍보 특별전시관도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1층 전체에 마련된 한류홍보 전시관에서는 전통문화 공연 및 한국관광 영상물 소개, 라면 등 한국음식 영상물 소개, 라면 등 한국음식 시식회 등을 제공해 ‘한류’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뉴욕 aT 센터/ 자료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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