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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2011

전북 수출국화 중심지로 우뚝

조회744

 

 

▶  국산국화「백마」주년재배로 일본공략

▶  전북국화연구회원 수출상품 안정재배 세미나 성료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국화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으로 대일본 수출에

    주력하고 있어 수출국화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라북도의 국화 재배면적은 2010년 기준 31.4ha이며, 생산량은 21백만본이다.

    국화 수출액은 전국 9,994만불 대비 2,497만불로 25%를 차지해 수출의 비중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 올해 전라북도에서 수출을 목표로 40여 농가가 1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7개 시·군에서 재배기술이 우수하고 수출에 적극적인 16농가를 선정하여 2.3ha를

    시범재배 중이다.

 

○ 국화재배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일본에서 시장성이 우수한「국산품종

   ‘백마’의  수출상품 안정재배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25일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전라북도와

    전국에서 모인 80여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 특히 강사인 신학기 박사는 국화「백마」의 개발자이며, 국제 화훼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화란에서 2년간 연수한 내용을 토대로 국산국화의 수출경쟁력 확대 방안과 국제 소비동향을

    집중 분석하여 전국에서 모인「백마」수출농가에 많은 보탬을 주었다.

 

○ 그리고 임순환 농가의 국화 ‘강소농’ 성공사례 발표를 통하여 국산국화의 수출경쟁력이

    높으며,수출국화 안정화를 위하여 연중 수출이 가능하도록 주년생산 작형으로 확대하고,

    우량묘 보급 및 양액재배방식을 도입하여 고품질 절화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5월 하순부터 대일본 수출이 시작되며, 수출농가 현장평가회를 통하여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그리고 농진청의 국화연구사업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국화재배 농가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국화연구회」를 중심으로 강소농 육성을 위한 현장컨설팅 강화와 우수 지역과

    상호교류, 수출마케팅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국 최고의 수출국화 중심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전북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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