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부터 베이징검험검역국의 검역을 거쳐 베이징 화두(華都), 따파(大發)사의 6개 부류, 10종의 220톤 계육제품이 동경,오사카,나고야 등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다. 지난해 대일본 계육제품 수출총액이 2억원(元)에 달해 판매총액의 30%를 차지한 華都사 계육제품은 품목이 다양하고 신선하여 수출금지령이 해제된후 이미 1,500톤,450만달러의 주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베이징 검험검역국은 계육 수출의 더욱 활발한 수출을 위해 수출검사 전반과정에 대해 엄격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자료 : 베이징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