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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2006

동유럽산 청과물 유렙겝 수준에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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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청과물재배업자들이 서유럽 슈퍼마켓 공급을 위한 재배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수백만 호의 동유럽 재배농가 중 국제무역요구에 충족하는 농가가 거의 없으며, 유럽시장을 겨냥하는 중요한 생산국가 폴란드에서도 현재 단 28개의 회사만이 유렙겝 기준에 충족하고 있다. 폴란드에 지점을 소유하는 영국 슈퍼마켓체인점 테스코(Tesco) 사에 따르면 동유럽 내 재배자들이 유렙겝 기준에 충족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테스코는 소규모의 지역재배농가에게 유렙겝 기준에 따른 재배전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러한 식품안전체계의 도입과정은 길고도 힘든 과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테스코 폴란드 지점은 잠정적으로 자체정책(유렙겝 수준 이하)에 따라 상품을 구입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폴란드 재배농가에 서서히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 현재 폴란드의 유리온실재배업계는 네덜란드의 지식을 통한 과일분야의 품질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


출처: Agrarisch Dagblad, 2006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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