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홍콩신선농산물 박람회에서 전세계 과일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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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신선농산물 박람회에 전세계 과일경쟁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2011.9.7~9.9동안 개최된 아시아 신선박람회(Asia Fruit Logistica)에 30개국의
330업체가 참가하였다.
주최국들은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과일이 아직 적당한 가격으로 제공된다는 것을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과일 종주국 홀랜드는 아시아에 새로운 종의 사과를 선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박람회에 참가하였으며, 일본 홋가이도의 한 전문 미식 업체 Y.S 회사에서는 씻기만 하고 바로 먹을 수 있는
단맛 옥수수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일본 과일 수출업자들의 매출이 지난 3월 방사선 노출 사건이후 33% 이상 격감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본토 도매상들은 중국 사과가격은 5월부터 떨어졌고, 금년말에는 사과 가격이 작년에 비해 20%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홍콩 정부측에서는 홍콩 과일 소비자가격은 7월까지는 3% 떨어졌으며, 작년과 같은 기간에 비교해 볼 때 9% 이상
떨어졌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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