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2004
일본 동경시장 딸기 판매 고전/ 평년에 비해 2할 하락(도쿄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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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에서 딸기 판매가 고전하고 있다. 주력인 도치기산이 기온 상승으로 생육이 전진, 출하가 급격이 늘었기 때문이다. 시세는 평년을 2할 정도 밑돌고 있다. 반대로, 태풍영향으로 정식이 늦었던 큐슈산은 출하가 늦어지고 있어 중순 크리스마스 수요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다른 산지는 순조롭게 출하될 전망으로 시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수요가 시작되는 12월중순까지는 하락 기조」(도매회사)라고 보고 있다. 도치기 등 관동산의 출하는 순조롭다. 「이번 달의 기온 고온으로 갑자기 출하가 늘어났다」 (JA전농 도치기 ). 한편, 태풍이나 장마 영향으로 후쿠오카, 사가, 구마모토 등 큐우슈우산의 출하 지연이 두드러져 있다. 「생육은 1주일 지연되어 본격 출하는 12월중순 이후가 된다」(JA전농)라고 전망. 도쿄시장의 이달 중순의 딸기의 입하량은 217톤. 전년 동기대비 3% 증가했지만, 前旬의 3.2배로 급증했다. 가격은 1킬로 1689엔으로 전년동기대비 15%하락, 前旬대비 14%하락, 평년대비 21% 하락을 보이고 있다[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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