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입식품에 대한 이해 부족
조회279최근 ‘국제선구도보’(国际先驱导报)와 시나 포털 사이트가 공동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수입식품의 원산지, 브랜드, 포장 및 품질안전 등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 하는 설문조사에 '하나도 모른다, 알아볼 수 있는 경로가 없다'라고 대답하거나 '조금 알고 있지만 구매 의 근거로 삼을 만큼은 알지 못한다.'라고 대답한 사람이 95.6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우 4.31%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라는 대답을 선택했는데 흑룡강(黑龍江)의 장氏는 미국에서 돌아와 수입한 미국식품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국내 일반 소비자들과 달리 주로 표시에 나타나있는 첨가제와 유전자 변형식품이 옳은지 아닌지를 살펴본다."고 대답했다.
"수입식품의 안전에 대해 특별히 주의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71.09%의 사람들이 '안전문제는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는 모른다."고 대답했다. 22.27%의 사람들이 식품안전문제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대답, 강소성의 왕氏는 "국민들의 안전 방면에 대한 인식은 지금 향상되고 있는 과정으로 관련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완벽해져야 되며 이는 국가검역부문의 일이라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의 사람들이 '만약 수입제품에 정말 문제가 있다면 중국 소비자로서는 근본적으로 발견해낼 재간이 없어 그저 재수가 없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흑룡강신문)
'중국, 수입식품에 대한 이해 부족'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