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2004
일본 발아현미 150억엔시장으로 성장/기능성 주목(도쿄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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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발아현미 관련상품을 판매하는 메이커는 약 30사에 달하며 150억엔 시장으로 성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상품은 쌀밥에 그치지 않고 건강식품으로도 확대해 「기능성 식품」으로서 주목을 모으로 있다.발아현미는 현미를 물에 담궈 발아를 시작한 상태의 것. 고혈압 및 피고, 갱년기장해의 완화, 울증 개선, 두되의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성분 「갸바」를 백미의 10배이상 함유하고 있다. 현미 배아에 천연갸바가 포함되어 있는 것일 밝혀진 것은 10년전, 농수성의 긴기츄고쿠시코쿠농업연구센터(당시)의 연구이다. 갸바를 늘린 발아현미와 배아제품은 농업․생물계 특정산업기술연구기구의 특허로 현재, 이 특허를 계약하고 있는 회사가 약 30사에 달한다. 발아현미가 상품화된 1998년 시장규모는 수백만엔이었지만 5년정도로 150억엔으로 확대되었다. 제품은 발아현미, 우동, 라면, 전병, 스낵과자, 스프 등 폭넓다. 대기업으로는 건강식품을 취급하는 판케일, 도마가 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 2003년도 매상이 53억엔이라는 판케일은 「발아미는 성장사업」라고 말한다. JA전농 기후의 자회사․기후펄라이스는 「縣産米의 소비확대」를 목표로 2000년 7월에 취사용, 익년부터는 발아현미가루 판매를 시작했다. JA그룹으로서 유일하게 자사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건강식품도 등장하고 있다. 盡力舍는 「간수(にがり)현미 다이어트」「현미갸바농축분말」을 판매. 아테네 올림픽에서 활약한 일본 레슬링 선수도 애용한 것으로 유명하게 되었다. 갸바를 발견한 동 농업연구센터의 호리노 연구전문원은 「쌀의 기능성이 평가되었다. 금후도 늘어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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