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고급 바이주 가격 상승추세, 시장가격이 출고가 대비 2배에 달해
조회1012올해 초부터 마오타이주의 가격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8개월여의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우량예(五粮液), 양허(洋河), 판주(汾酒)가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상승폭은 3~25% 사이로 바이주의 최종소매가격은 더욱 오를 전망이다.
가격 상승추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고급 바이주 제품이다. 중국 주류 유통협회 비서장 류위엔(??)이 중국경제주간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바이주 소비 중 시민들이 일반적으로 소비하는 백주는 병당 80위안 이하로 중저가 주류에 속하며, 100위안에서 300위안 사이의 중고급 바이주는 가끔씩 소비되며, 300위안 이상의 고급바이주의 대부분은 선물이나 귀빈용으로 사용된다.
현재 53도 비천마오타이(53度?天茅台)와 52도 우량예(52度五粮液)의 출고가격은 병당 500위안 이상이며 52도 양허란써징뎬(52度洋河?色?典)은 병당 400위안 이상이다.
현재 중국에 고급 바이주의 점유율은 총 생산량의 1.2%이며 마오타이의 연간 생산량은 1만톤으로 업계 총 생산량의 2‰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그러나 마오타이의 가격상승은 업계에 파장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며, 심지어 가격상승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는 국주(?酒) 브랜드의 영향력과 관계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 점유율과 관계있다. 고급 바이주 가운데 귀주마오타이와 우량예(五粮液) 2개의 대형브랜드는 75%의 시장점유율을 지니고 있으며, 더욱이 이 2개 브랜드의 이윤은 바이주 업계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9월 양허(洋河) 브랜드도 가격상승 업계에 들어왔으며, 출고가의 5~10%를 올렸다. 이는 차상위 브랜드의 가격상승 신호탄으로 여겨지고 있다.
자료원 : 식품산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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