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세계 최고 ‘미국시장 공략’을 통해 미래 50년 초석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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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 9.18~9.27 美 종합마케팅 추진(농·수산물 수출, 투자유치, 무역사절단 등) -
경남도는 9.18~9.27(10일) 동안 농수산물 수출, 투자유치, 무역사절단 수출상담, 관광홍보,
우호교류 등 2014년도 미국시장 종합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번 해외 마케팅에서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경남무역 등 도내 48개 수출업체가 참가한다.
* 경남무역, 농·수산품 34(수출 13, 판촉 21), 공산품(판촉) 3, 무역사절단(상담) 10
이번 경남도의 미국시장 종합마케팅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미국 내 최대 한인축제인 ‘LA한인
축제’와 연계하여 이루어진다.
* 약 30만명 이상 참관하는 미국내 최대 한인축제로 금년 41회째 개최(1974년~)
- (기간) 2014. 9. 18(목) ~ 9. 21(일) 4일간 / (장소) 미국 LA 서울국제공원 일원
- (슬로건) ‘함께 나누는 희망, 함께 만드는 미래’ / (규모) 280여개 부스
- 경남도는 전년도 제40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하여 농수산물 1억불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글로벌 테마파크(GTP) 유치를 위한 각종 투자상담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 2012년도 수출계약 1,600만불의 약 12배 → 2014년도 목표 2억불
경남도는 이러한 전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도에는 농·수산물 수출과 투자상담 외에도
‘무역사절단, 관광홍보 및 우호교류 등’ 을 추가하여 ‘對미국 경남 종합마케팅’에 나선다는 계
획이다.
이는 민선6기 출범 이후 홍준표 지사가 거듭 강조하고 있는 ‘경남發 혁신과 미래50년 전략사
업’의 가능성을 세계 최고시장인 미국에서 확인하고, 관련 해외 네트워크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종합마케팅 활동계획은 다음과 같다.
■ 농·수산물 수출 확대 ☎ 농산물유통과 211-3724
▶ 작년 사상 최대 농수산물 1억불 수출 목표 달성에 이어 올해에는 도내 34개 업체가 참가
▶ LA한인축제 기간(9.18~21) 동안 농수산엑스포 판매부스 운영
▶ 도지사 주재 수출계약 간담회(9.19) 개최 등 역대 최대인 농·수산물 2억 불 수출계약 체결을
기대
* 도내 참가업체와 미주지역 바이어 등 총 70여 명 참가
● 국제통상과 국제통상담당 이근식 주무관(055-2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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