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으로 수출되는 양파중 껍질 벗긴 양파의 비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보통 신선 양파 대비 껍질 벗긴 양파의 수출량은 이미 수출 총량의 70-80%를 차지하고 있다.

2.동남아 시장으로 수출되는 양파량이 증가하고 있다. 동남아는 기후가 덥고 습윤하여 양파 품질 선택상 硬度, 껍질 색상, 크기를 중요시하며 보통은 두겹 이상의 老皮가 있고 크기가 작으며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 양파를 선호하고 있다. 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중국의 북방지역에서 전문으로 소형의 양파 재배를 다그치고 있다.

3. 수입 雜交종의 보급과 재배의 개선으로 북방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는 硬度가 높고, 球型이 좋으며, 오래 저장할 수 있어 일부 양파 품질은 산둥(山東)양파를 초과하고 있다.

4.많은 商戶들이 동북지역에 양파수출 기지를 발전시키고 있다. 그러나 최근 3년간 기온이 높고, 강우량이 많아 양파 생산량과 저장성이 떨어지고 있다. 때문에 현재 양파 수출기지는 내몽고, 감숙 등 지역으로 전이되고 있다. 이 지역은 양파 생장기 기온이 높지 않고 강우량이 적어 양파 재배에 적합하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京郊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