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6
2004
중국 최대 참치가공 공장 천지에 건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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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최대규모, 최고수준의 기술을 자랑하는 우양(五洋)참치가공 공장이 천진시 탕구진수이(唐古金水)해양식품 과학기술원 내에 건설중이라고 한다. 천진시 수산그룹회사에서 4,000만元을 투자해 건설중인 이 공장은 총면적이 30,000㎡에일본산 냉동 가공설비를 갖추고 현재 시험가동중이며, 5월1일전에 정식 가동할 예정이라고 한다.참치는 대량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서 어획한 당시에 바로 50℃ 이하의 저온창고에 보관하여야만 신선한 맛을 보존할 수 있는 어류로서, 현재 중국 국내의 일반적인 저온냉장 창고 설비로는 신선도 유지 및 가공 기술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자료 : 베이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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