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7
2004
일본, 9월 후반 절화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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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사카시장의 9월 후반 절화시황은 피안(彼岸)수요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강보합세가 예상된다. 잇따른 태풍의 영향으로 입하가 감소되어 국화류를 중심으로 품귀
경향을 나타내는 품목이 많다. 『경로의 날/9.20』과 혼례수요도 늘어나 장미를 비롯하여
서양화에서 거래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단, 품질격차도 생겨 상등품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동경시장 - 강보합세 >
△ 국화류 - 강보합세
백윤국은 아이치산을 주력으로 아오모리, 나가노, 후쿠시마산이 유통된다. 피안수요 시기에
맞추어 입하가 늘어나며, 『精의波』는 상등품이 많이 유통된다. 가격은 『精의波』에서
60~80엔 수준이다.
색국은 나가노, 후쿠시마, 아오모리산이 주력이며, 순조롭게 입하된다. 피안수요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며, 황색에서 거래가 활발해진다. 가격은 70~10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국은 아이치, 군마, 야마가타산이 주력이며, 생육은 약간 앞당겨지고 있다.
피안용 거래가 강하며, 품질격차가 생긴다. 가격은 50~80엔 수준이다.
소국은 후쿠시마, 이바라키, 이와테산이 주력이며, 생육은 약간 앞당겨지고 있다. 무더위의
영향으로 품질격차가 생기며, 가격은 30~5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강보합세
스탠다드계는 나가노, 홋카이도산이 주력이다. 혼례수요와 피안수요에서 거래가 강하며,
2번화로 품질격차가 생긴다. 가격은 적색에서 50~7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도 산지는 같으며, 피안용으로 입하가 늘어나나 수요도 활발해진다.
가격은 핑크계에서 50~80엔 수준이다.
△ 장미 - 강보합세
스탠다드계는 야마가타, 야마나시산이 주력이다. 무더위가 남아 있어 품귀경향이 예상된다.
『경로의 날』과 혼례수요가 예상되고 있으나 길이가 짧은 것이 많고 볼륨감이 약간 떨어진다
. 가격은 『로테로제』에서 80~200엔, 핑크계에서 60~16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도 산지는 같으며, 입하량은 적은 편이다. 품질격차가 생기며, 황색과 오렌지색
에서 품귀경향을 나타내어 높은 가격대가 예상된다. 가격은 100~20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강보합세
철포백합은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피안수요가 활발해지나 품귀경향이 예상된다. 길이가 짧은
것이 많으며, 상등품이 적은 편이다. 가격은 2L사이즈에서 120~15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이와테, 사이타마, 치바산이 주력이다. LA계를 중심으로 입하가 증가되나
수요도 활발한편이다. 가격은 80~12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홋카이도, 니이가타, 야마가타산이 주력이다. 혼례와 피안수요가 있어 거래는
강해진다. 잔서(殘暑)와 가뭄의 영향으로 상등품이 저하된다. 가격은 『카사블랑카』에서
400~800엔, 핑크색에서 300~500엔 수준이다.
△ 숙근안개초 - 보합세
홋카이도, 후쿠시마산이 주력이며, 입하는 안정된다. 업소수요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며
가격은 100~180엔 수준이다.
△ 거베라 - 보합세
시즈오카, 아이치산이 주력이며, 유통량은 순조롭다. 혼례수요가 중심이며, 품질은 안정되고
있다. 가격은 대륜에서 40~60엔, 소륜에서 30~50엔 수준이다.
< 오사카시장 - 강보합세 >
△ 국화류 - 강보합세
태풍의 영향으로 입하는 줄어든다. 윤국은 홋카이도, 나가노, 후쿠시마, 아이치, 시코쿠,
큐슈산이 주력이다. 서일본 주력산지에서 백색이 특히 부족한 편이며, 가격은 60~10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국은 와카야마산을 중심으로 홋카이도, 아이치, 시코쿠, 큐슈산이 주력이며,
상등품이 적은 편이다. 일본산의 입하감소로 수입품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가격은
2L사이즈에서 50~80엔, L사이즈에서 40~60엔 수준이다.
소국은 나라산을 중심으로 후쿠시마, 이바라키, 후쿠이, 큐슈산이 주력이다. 생육은
앞당겨지고 있으며, 특히 황색에서 입하가 적은 편이다. 가격은 50~8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강보합세
스탠다드는 나가노, 효고, 카가와산이 주력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난지산 입하가 적은 편
이다. 피안수요로 거래는 활발하며, 가격은 60~7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는 홋카이도, 나가노산이 중심이며, 나가노산은 순조롭게 유통된다. 혼례수요가
활발하며, 가격은 60~70엔 수준이다.
△ 장미 - 강보합세
스탠다드, 스프레이계 모두 홋카이도, 아오모리, 야마가타, 시즈오카, 아이치, 긴키,
야마쿠치, 도쿠시마, 에히메, 후쿠오카, 오이타산이 주력이다. 혼례수요로 거래는 매우
활발하다. 여름철 무더위와 가뭄의 영향으로 품귀경향이며, 품질격차가 생긴다.
가격은 『로테로제』에서 120~180엔 수준이다. 핑크색에서 100~160엔, 스프레이계는
120~16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강세
피안수요기이나 태풍의 영향으로 품귀경향이 예상된다. 철포백합은 나가노, 효고, 에히메,
후쿠오카산이 주력이며, 가격은 2L사이즈에서 150~25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홋카이도, 니이가타, 나가노, 코우치, 토쿠시마산이 주력이다.
가격은 100~14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홋카이도, 니이가타, 나가노산이 주력이며, 가격은 『카사블랑카』에서
400~1,000엔, 핑크색에서 250~400엔 수준이다.
△ 숙근안개초 - 보합세
홋카이도, 후쿠시마산이 주력이며, 혼례수요가 활발하다. 상등품이 줄고 하위등급품이
늘어난다. 가격은 120~200엔 수준이다.
△ 거베라 - 강보합세
시즈오카, 와카야마, 후쿠시마산이 주력이다. 『경로의 날』과 혼례수요로 거래는
강한 편이며, 가격은 40~5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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