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성, 양배추도 산지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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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성은 6일, 중요채소인 겨울양배추의 긴급수급조정(산지폐기)을 발동했다. 이번달 상순에 아이치현 등 4현에서 9710톤을 실시할 계획. 발동은 가을겨울 무, 배추에 이은 것.
JA아이치경제련이 관동, 도카이, 긴키시장 대상 8500톤, 규슈시장 대상으로는 JA전농후쿠렌이 260톤, JA구마모토경제련이 900톤, JA가고시마현경제련이 50톤을 산지폐기한다. 생산자에게는 1키로당 27엔의 교부금이 지불되고, 이 가운데 반액이 재차 사업을 위해 적립 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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