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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2004

일본, 절화 수입급증(도쿄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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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국내산 절화의 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늘고 있다. 태풍, 장마 영향으로 10월이후 국화, 카네이션, 장미의 증가가 두드러진다. 수입산이 확산되고 있어 정착을 염려하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동경도중앙도매시장 오다시장의 오다화훼가 취급한 수입본수(10월1일~11월 10일)은 989만본으로 전년동기대비 23% 증가, 전체에서 점유하는 수입산 비율은 23%로 증가했다. 1본당 단가는 55엔으로 전년동기대비 2엔 상승, 국내산도 포함한 전체 단가는 68엔으로 전년대비 6엔 높다. 수입급증이 특히 두드러진 것은 윤국으로 동 2.4배, 스프레이국화은 50%증가, 장미는 38% 증가했다. 오다화훼는 “금년도 국내산지가 전반적으로 태풍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대체산지가 어떻게 될지 예측키 어렵다. 그 틈을 통해 수입산이 늘고 있다.”라고 보고 있다. 국내산은 내년 3월 피안까지 불안정한 출하가 이어질 것이라는 견해가 있어 수입 증가는 장기적인 것이 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플라워 옥션 재팬도 “특히 10월 후반부터는 수입산이 급증하고 전년보다 20%는 증가하고 있다”라고 한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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