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업정보망 발표수치에 의하면 2012년 상반기 중국 유제픔생산량은 1,150.2만톤애 도달하여 동기재비 6.58% 상승함. 이중 액체우유의 생산량은 975.6만톤으로 전국 유제품 총생산량의 84.82%를 차지하며 동기대비 7.31% 증가.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반년 내몽고자치구의 유제품생산량은 155.9만톤으로 전국생산량의 13.55%를 차지하고 동기대비 12.34% 감소. 하북성, 산동성, 흑룡강의 유제품생산량은 각각 전국생산량의 10.74%, 10.34%. 7.68%를 차지함. 상반년 액체우유생산량의 3대지역인 내몽고, 하북, 산동의 생산량은 각각 전국생산량의 13.01%, 11.71%, 9.66%를 차지함.

업계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중국은 이미 세게최대조제분유소비시장으로 향후 5년간 조제분유수요량은 매년 10%이상의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함. 이로 인해 중국국내유제품기업뿐만 아니라 국제 유제품기업의 중국시장 경쟁 또한 점점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

자료원: 대식품망,  베이징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