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5
2000
非유전자조작 大豆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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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조작을 하지 않는 대두 선물거래가 빠르면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동경곡물, 중부, 관서, 관문 등 4개의 거래시장에서 거래 단위나 결재방법 등
거래요망사항에 대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가 있다.
상기 상품거래소에서는 이사회에서 정관변경을 결정한 후 농수성에 시험상장의
인가를 신청한다.
非GM대두의 표준품에 대해서 상기 상품거래소에서는 미국의 인디아나, 오하이오,
미시간주산의 분별유통품으로 상장에 충당할 방침이다.
표준품이 부족할 경우에는 아이오와, 일리노이, 위스콘신의 3개주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충당할 전망이다.
상장품의 명칭은 『NON-GMO大豆』로하며 종래의 상품은『IOM일반대두』로 표기할
예정이다.
非GM품은 종자단계에서 수입까지 분별유통증명서와 보관창고의 분별보관증명을
발행한다.
非GM대두의 상장은 GM식품의 표시의무화에 동반하여 도매상이나 식품메이커가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요망하고 있는 사항이다.
또 분별유통이 되지않은 기존의 대두선물가격이 작년 10월 폭락한 사건으로부터
투자가나 실수요자가 분별유통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선물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상품개발에 착수한 것이다.
선물의 가격은 선행지표가격이 될 뿐만아니라 장래의 수급을 예상하는 것으로
거래수량이 일정수준이 되면 그 가격동향은 생산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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