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2004
동경 오다도매시장 피망가 주춤(도쿄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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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의 동경내 도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그동안 태풍영향으로 인해 가파르게 상승하였던 가격이 서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동경 오다도매시장의 15일 거래가격에 의하면 주력산지인 이바라기현산이 11월초에 비해 42엔(30.7%) 싼 150g 95엔(상대거래, 최고가격) 에 거래되었다. 10월 하순에 최고치를 기록한 231엔보다 136엔(58.9%) 하락하였다. 11월 상순 동경도내 도매시장 전체의 피망 입하량은 10월 상순보다 30톤 많은 519톤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전년 동기에 비해 약20% 적은 양으로 평년 도매가격의 동2.5배정도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산지에 의하면 태풍으로 비닐하우스가 파손된 틈새로 빗물이 스며들어 작물뿌리가 약해진 상태로 공급은 여전히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동경농업무역관/일본경제신문 2004.11.16 27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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