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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2014

이온, 인도 진출 추진 중(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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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유통업체인 이온(Aeon Corporation)은 인도의 멀티브랜드 유통분야에 진출하고자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온은 현재 잠재적인 파트너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뭄바이(Mumbai)에서 일하는 소규모 팀은 투자와 시장형식, 인도국민에 대한 전략을 끝마쳤다.

 

“인도는 거대한 시장이기 때문에 이온은 인도에 진출하는데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시장에 대해 분석하고 있고 아직 외국인투자진흥위원회에 등록하지는 않았습니다."라고 미키오 아오키(Mikio Aoki) 일본재무성 무역정책부 동남아지점장이 답했다. 아시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온은 슈퍼마켓, 편의점, 백화점, 할인매장, 약국 등 다양한 유통형식으로 다각화하고 있으며 또한 소비자 금융회사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

 

또 다른 정보원은 현재 이온이 뭄바이에 진출전략, 인도에 적절한 식품, 시장형식 등을 평가하는 소규모의 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온은 또한 뭄바이에 시장을 분석하기 위한 '비공식적'인 소규모 사무실을 설치했다.

 

그들은 멀티브랜드 유통 FDI 규정에 대한 분류를 기다리고 있으며 새 정부가 책임을 질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온이 공식적으로 멀티브랜드 FDI 규정에 적용되지 않더라도 이온 임원은 정부기관과 이미 미팅을 가졌다. 현재까지 이온은 인도 내에 에델바이스(Edelweiss)와 협력해서 소비자금융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 창립한 뭄바이에 본사를 둔 이온 크레딧 서비스(Aeon Credit Service)는 가정용품에 대한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인도가 10억의 인구를 기록하고 성장하는 국가가 된 이후 인도는 모든 유통업자들의 전략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회사들은 정치적인 안정과 강력한 기업지배구조를 찾고 있죠. 많은 로비들이 일어나고 있고 내년에 새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대형 투자들이 발생할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인도의 은행회사 Resurgent India의 임원 Kavish Sarawigi가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일본 거대 유통업체 이온의 인도시장 진출 작업이 순항 중에 있다. 이온은 인도 내 파트너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뭄바이 쪽에 팀을 파견해 시장분석에 힘쓰고 있으며 정부기관과의 접촉을 마쳤다. 이온의 인도 진출은 내년 새 인도정부가 들어서고 난 뒤로 전망되고 있다. 이온이 인도 진출이 유통시장에 미칠 파급력에 대비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필요가 있겠다.

 

# 출처 : Fresh Plaza 2014.11.04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0376/Japanese-retailer-Aeon-looks-for-partners-for-India-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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