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떠오르는 새로운 시장, 커피
조회1822[미얀마] 떠오르는 새로운 시장, 커피
[미얀마에서 유통되는 인스턴트 커피]
[주요내용]
○ 올해 12월 미얀마에 첫 Starbucks 지점이 오픈될 예정.
○ 2015년 오스트리아 커피 체인 글로리아진스가 미얀마 플라자와 정션시티 백화점에 지점을 설립하였으며 미국 브랜드 Coffe Bean은 양곤 공항에 첫 매장을 오픈, 또 다른 미국 브랜드 커피 아마존은 정션시티에 첫 매장 오픈되었으며, 많은 중소 브랜드 커피매장이나 개인 커피매장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
○ 인구의 68.5%가 15~64세로 구성된 미얀마는 서구 문화에 빠른 속도로 적응하고 있으며 커피문화도 점차 인스턴트 믹스커피에서 아메리카노 및 콜드브루와 같이 다양한 문화를 새롭게 배워가고 있음.
○ 미얀마 로컬 커피생산 업체 Genius는 2012년에 설립되었지만 3년 만에 내수 원두커피 시장을 점점 장악해가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수출을 시작함.
○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이제는 더 나은 품질과 매력적인 포장으로 시장을 노리고 있음.
*시사점
○ 신시장개척 국가인 미얀마 내의 서구문화를 적응하고 받아들이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Starbucks와 같은 고급 커피브랜드도 미얀마 진출을 계획 중에 있음.
○ 대다수의 미얀마 국민들은 아직까지 커피믹스를 편하게 받아들이고 있어, 한국의 품질 좋은 커피믹스 및 RTD(ready to drink)커피 제품의 미얀마 진출 필요성이 보임.
*출처
www.en.actualitix.com/country/mmr/myanmar-coffee-import.php
www.myanmore.com/yangon/2017/09/oldtown-white-coffee-cafe-bringing-malaysian-taste-myanmar/
www.hankookilbo.com/v/600293b4f6994934946794c8936e0e0c
www.elevenmyanmar.com/business/1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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