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최대 화훼경매장인 알스미어 경매장은 어제 경매장설립이래 최초로 매출액 30억길더를 돌파하였다.어제까지 알스미어경매장 총매출액은 절화 1,990백만길더, 실내분화 820백만, 정원식물 190백만길더로 총30억 길더선을 넘어서 현재 총경매액은 '99년 대비 9.2%가 증가하였다. '99년 알스미어 총경매액은 29.5억길더였으나 2000년도는 32억길더에 달할 것으로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일본 등으로 화훼수출이 활발해져 화훼평균가격이 상승한것이 주요인이다.주요매출방법은 여전히 경매로 78%를 차지하며 22%가 중계상을 통한 선물시장형식의판매이며, 또한 알스미어경매장에서 거래되는 화훼 중 20%가 수입산이며 주 수입국가는 케냐, 이스라엘, 스페인, 짐바브웨 등이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