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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2010

미국 뉴욕 전문 찻집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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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욕시내에 전문 찻집이 늘고 있다.

 

2.     현황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올해 록펠러센터와 어퍼 웨스트에 두개의 지점을 오픈한  티쉔더의 지점장은 뉴욕에서 차를 즐기는 사람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계속해서 지점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웨스트 빌리지에 오픈 한 티세트의 업주는 이미 커피전문점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갖가지 다양한 차를 제공하는 찻집에 뉴요커들이 몰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했다.

 

3.     분석

상대적으로 포화상태에 놓인 커피전문점보다 유지비와 비용이 저렴하며, 차가 커피보다 훨씬 건강에 좋다는 점이 이점으로 작용하여 이 같은 찻집의 증가세를 더하고 있다.

 

4.     전망

메트로뉴욕에 따르면, 최근 맨하탄에 문을 연 찻집이 8개에 달하며 이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5.     대응 방안

찻집은 우리나라의 친숙한 문화이므로, 한국의 문화적 이점과 경험을 토대로 찻집의 진출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더불어 각종 디저트 종류와 샴페인 등 특색 있는 아이템을 개발한다면 외국인의 흥미를 끄는 데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자료:뉴욕aT센터/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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