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위생법 강화로 두바이 길거리음식 판매 규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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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법으로 인해 두바이 식당 중 절반이 아랍의 대표 거리음식인 샤와마 판매 중단 사태가 발생함.
- 두바이자치제의 새로운 위생 규칙 시행 후 두바이 내 샤와마 매장의 절반이 규칙 위반으로 아랍거리 음식을 더 이상 판매하지 않음.
- 검사관에 따르면, 5월에 572개의 중소 규모 식품점을 방문하여 음식을 준비하는 위치 및 방법을 변경하고 개선하기 위해 6개월을 소요함.
- 샤와마를 판매하는 식당 중 음식 조리 후 뜨거운 장소에 식품을 보관하여 음식 내 박테리아 증식시키는 곳이 대다수였음.
- 두바이 당국의 식품 검사 책임자인 Sultan Al Tahir에 따르면, 새로운 위생규칙의 주요 목표는 식품의 적절한 위치, 장비, 준비과정 및 요리를 포함하는 절차를 명확히 하는 것이라고 말함.
* 시사점
- 아랍에미리트 내 식품위생법이 강화되고 있음에 따라 아랍의 대표 거리음식 판매처의 감소에 따라 아쉬워하는 소비자들도 있는
반면, 보다 안심하며 식품 구매를 할 수 있음. 한국 레스토랑 및 관련 종사자들은 이 점을 유의하여 식품 제조 및 판매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됨.
* 출처
- 2016.11.01 The 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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