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복주, 상해해관 포도주 수입상황

복주해관 통계에 의하면 2012년 1-11월 복건성 포도주 수입량은 2,233만 리터, 동기 대비 12.4% 증가, 수입총액은 7,256만달러로 동기 대비 9.9% 증가. 수입평균가격은 3.2달러/L로 동기 대비 2.2% 하락. 포도주수입총량이 전국 제5위에 달함.

2012년 포도주 수입량 변동이 심한 편. 그중 7-10월 연속 4개월동안 동기대비 빠른 증가를 보인 후로 11월에는 동기대비 감소로 급변 했으며 하락폭이 큰 편임.

분석에 따르면 주민구매력의 증가와 음주습관이 변한 것은 포도주 수입량이 지속적인 증가를 가져온 이유라고 보고 있음. 동남연해 제일 큰 포도주수입 집산센터(集散中心)가 2008년 샤먼샹위보세구역(厦？象？保？？)에 입주하고 지난 해 천주(泉州)수출가공구역에서 3개 기업의 포도주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면서 포도주교역에 있어서 불필요한 중간 과정을 줄이고 유통원가를 낮춘 등 대책은 국외포도주의 수입을 가속화 시켰음.

2012년 1-11월 상해해관 포도주수입량이 1억리터를 넘어서 1.1억리터에 도달하고 있음.2011년 6월부터 2012년 7월, 중국 또 다시 세계 보르도포도주 수입량과 수입액의 제1위를 기록.

상해항구의 미국,이태리,아르헨티나,칠레 등 나라 포도주수입량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놀라운 사실은 전통적인 포도주수입대상국 프랑스의 수입증가속도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임. 수입관계자는 이 현상을 중국포도주시장이 더 성숙되고 이성적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함.

2013-01-21 자료원:逸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