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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2008

필리핀, 코코넛 산업에 대한 연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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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코넛 산업이 적절한 연구와 개발 지원이 없이 쇠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Sen.Edgardo Angara씨는 경고했다.


지난 목요일, Mandaluyong 시티에 있는 SM 메가몰에서 열린 제7회 국제 코코넛 페스티벌에서 Angara씨는 태국과 인도네시아와 같은 나라는 그들의 코코넛사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필리핀은 그 뒤에 남아 위험에 처해 있다고 언급했다.


우리는 처음에 나타드코코(nata de coco)를 개발하였으나 지금 영국과 스페인에서는 태국에서 수입한 나타드코코를 판매하고 있다고 Angara씨는 전했다.


국제 시장에서는 코코넛오일이 다른 종류의 오일, primarily 야자수, 평지씨, 콩과 같이 경쟁을 하고 있다.

농장에서부터 적절한 가격의 코코넛 오일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 오일 시장에서 다른 세 가지종류 오일과의 경쟁에 대처하지 못하고 실패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Angara씨는 아이러니한 것은 마르코스 정권동안 코코넛 농장들로부터 100만페소의 부과금(coco levy fund)을 모았으며, 연구와 개발을 위한 투자로 모은 세금으로 이자를 벌어들였다고 그는 전했다.

 

그러나, 필리핀 코코넛 연합(PCA)의 연구 행정관인 Carlos Carpio는 부과금(coco levy)은 여전히 법정다툼이 되고 있으며 이자를 비롯해서 한 푼도 사용된 적이 없다고 했다.

Carpio씨는 국내 코코넛 사업의 연구 지원을 위한 현재 자본이 “매우 적다”는 것은 Angara씨와 의견을 같이 했지만 불행하게도 이것(연구비 지원)은 중요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ngara씨의 발표는 국내 코코넛 사업을 지지하고 있다.



자료원: 싱가포르 aT (출처: 필리핀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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