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7
2000
일본 2월 소비지출, 6개월만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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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총무청이 발표한 가계조사에 따르면 2월의 1세대당 소비지출은 291,470엔으로
6개월만에 플러스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소비지출은 전년 同月에 비해 실질적으로 4.2% 증가한 것으로, 금년 2월의
경우 윤년으로 1일이 늘어났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3% 정도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식료품의경우는 주류나 외식 저조로 0.2% 감소하였으며 식료품 품목별 지출은 쌀이
3.2% 감소한 2,934엔, 계란류는 1% 감소한 3,601엔으로 나타났지만 신선육은
1% 증가한 5,208엔, 신선야채는 5.3% 증가한 5,120엔, 신선과일은 2.6% 증가한
2,738엔으로 나타났다.
조리식품은 5.9% 증가한 7,293엔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주류는 7.9% 감소한
3,035엔으로 대폭감소를 보이고 있다.
일반외식은 1.5% 감소한 9,882엔으로 나타났으나, 음료는 1.5% 증가한 2,943엔,
차류는 1.9% 증가한 812엔으로 나타났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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