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향후 경제성장을 동력을 신흥 산업에서 찾고 있지만,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센터 오경연구원은 농업성장을 위해 제도와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면, 중국의 농업경제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중국 산업발전 및 경제정책’이라는 주제로 열린 보고회에서 향후 농업성장의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하며,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농업경제의 잠재력을 찾으려는 노력과 더욱 높은 강도의 농업개혁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전제했다.

특히 자본의 농촌유입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특히 자본이 자연스럽게 농촌으로 유입 되어야만 농촌이 더욱 부강해지며 농민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부유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시장이 자원배분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자본이 농촌으로 유입되는 과정에서 종종 발생하는 불합리하고 시장개혁에 부합하지 않는 제한을 제거해야 자본이 도시와 농촌에 유연하게 흐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도적으로 자본, 인재, 과학기술 등 요소를 보장하여야 농업경제 성장한다고 주장했다.

# 이슈 대응방안

중국은 농촌보다 도시로 유입되는 투자가 더 많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촌을 떠나 도시로 이주하는 인구가 증가해 사회적인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향후, 중국 농촌으로 자본이 유입되고 농업경제가 성장한다면 우리 농식품 기업에 큰 위기가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 참고 자료
http://www.farmer.com.cn/jjpd/hyyw/201409/t20140919_984116.htm
http://www.xinnong.com/news/20140922/1203604.html
http://www.wokeji.com/nypd/ywjj/201409/t20140922_82371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