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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2014

인도의 아이스크림 니치마켓(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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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아이스크림 산업은 아직 수출용, 내수용 소비 부문 모두에서 니치 마켓에 대한 개발이 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것은 4번째 인도 아이스크림산업협회의 주요 쟁점 중 하나였는데, 이 회의는 인도아이스크림제조협회(IICMA)과 Aim Events에 의해 조직되어 Bombay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행해졌다.
  
Mumbai의 의회 의원인 Kirit Somaiya는, “내가 어렸을 대 인도에는 단 두 가지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있었다(viz Joy and Kwality) 그리고 두 가지 맛(초콜릿, 바닐라)가 있을 뿐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우리는 인도가 전 세계 아이스크림 산업 중 상위 5개 국가에 속할 수 있도록 글로벌 차원에서 산업을 육성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제조업자들에게 건설적인 생산 단계를 개발하여 향후 10년 간 산업을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MAIDC (Maharashtra Agro Industries Development Corporation)의 이사인 Waghmare는, “많은 공장과 제조업 시설이 존재한다. 인도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우유 생산국이며 가장 많은 가축을 생산하는 곳이기도 하다. 우유는 아이스크림의 주원료이며 인도에서 생산되는 딸기와 여러 가지 다른 종류의 과일들이 있다. 기업가들은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The Hindu Business Line의 일상재부문 기자인 G Chandrasekhar는, “요즘 사람들은 가격에 대해는 덜 민감해 지고 건강에 대해는 관심이 늘었다. 인도에는 당뇨병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당뇨와 비만에 대해서 안전한 식품의 출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소비자에게 저온 유통 체인들을 통해서 공급되는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것을 권유했다.
 
      

# 이슈 대응방안

 

인도는 많은 인구수와 증가하고 있는 경제 규모, 소비층의 증가, 외식 산업에 대한 관심 등으로 인해 잠재성이 많은 시장 중 하나이며, 특히 그 중 아이스크림 시장은 아직 니치 마켓에 대한 연구가 덜 된 상태로 우리나라 식품 기업이 다양한 맛에 대한 연구와 가격경쟁력 등을 통해 진출할 시 성공적인 시장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 출처: FNB News  2014.09.20
http://www.fnbnews.com/article/detnews.asp?articleid=36086&sectionid=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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