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육업계는 「쇠고기보다 豚肉이 더 큰 영향을 받고있다」고 설명하고 지금
현재로서는 육류구입을 극단적으로 피하는 움직임은 없으나 식육시장의
시세에 영향을 주거나 향후 냉장품을 중심으로 수입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의 豚枝肉 상장가격은 1kg당 500엔 정도였지만, 4월 5일 동경시장의
상장가격은 388엔으로 하락하였다. 시장관계자는 「당초부터 판매가 부진하였지만
여기에다 구제역 판정으로 판매에 더욱 고전하고있다」고 말하고 買參人 가운데는
수입품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도 적지않다고 한다.

商社관계자는 「향후 품귀현상과 함께 한국의 금수조치 등으로 수출조정이
완화되기 때문에 미국, 캐나다 등으로부터 냉장품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