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사 베트남에 맥주공장 건립예정.
조회455덴마크의 맥주업체 칼스버그사는 고도의 성장을 하고 있는 베트남에 Hanoi Beer & Beverage사와 협력하에 새로운 공장을 건립키로 하였다.
이로써 몇 년간 서양 맥주가 점점 대중화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아시아 맥주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며, 또한 베트남은 외국 투자자들에게 좀더 매력적인 투자 시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칼스버그사에 따르면 이러한 투자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맥주의 소비와 (현재 베트남의 맥주소비량은 1인당 17리터) 맞물려 재정적으로 좋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예측함과 동시에 8퍼센트 정도의 년간 성장률을 점치고 있다.
Hanoi Vung Tau Joint Stock Company로 불리게 될 이 새로운 협력사업은 사이공으로 알려진 호치민시티에서 가까운 Vung Tau지역에 건립될 예정이다.
칼스버그사는 1993년도에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이번의 협력사업으로 칼스버그사의 맥주판매량은 베트남에서 2006년도에 1천5백만 헥터리터 판매량이었던 것을 2015년에 2천8백만 헥터리터로 끌여 올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수치는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맥주 생산자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AP-food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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