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erra 유제품 가격 하락하다(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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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 제조 회사 Fonterra의 3/4분기 이익이 세계 유제품 시장의 가격 하락현상 때문에, 낮아질 전망이다. 뉴질랜드의 유제품 대기업 Fonterra의 7월 까지 세후 순이익은 작년 이맘때 부터 76% 떨어진 뉴질랜드 달러로 1억 7,900만 달러였다. 평균 세전수익은 50% 감소하였다.
유제품의 높은 물가는 Fonterra로 하여금 고객과 직면한 사업에 투자하기 위한 비용을 줄이게 만든다. 호주와 뉴질랜드 내에 있는 회사의 통합 소비자 분배는 78%나 떨어졌다. 이뿐만 아니라 Fonterra는 적절한 상품 가격으로 수익을 얻기 위해 기존 분유를 더 높은 품질로 바꾸는 것조차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Fonterra가 농민들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는 주주 총액은 8.4 달러이다. 그러나 이번 새로운 회계연도에, 회사는 전 세계의 강력한 우유 제품과 러시에 수입 규제의 영향으로 우유 가격이 킬로그램 당 6달러에서 5.30달러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Fonterra 회장 John Wilson은 “현재 시장 상황에서 앞으로 더 가격이 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간 분기 시기에는 다시 가격이 제자리를 찾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Fonterra 회사의 재무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뉴질랜드 전체 유제품 시장 가격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네덜란드 내 회사는 물론이고 현지 농민들에게까지 경제적으로 타격이 간 상태이다. 한국은 매년은 아니지만 간간히 유제품을 네덜란드에 수출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네덜란드의 가격 경쟁력이 다소 올라간 상황이니 가격이 다시 올라갈 때까지 시간을 갖고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 출처: Just-food 2014.09.24
http://www.just-food.com/news/fonterra-profits-sour-cuts-201415-farmer-milk-price_id127938.aspx?utm_source=article-feed&utm_medium=rss-feed&utm_campaign=rss-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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