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2.01 2006

러시아 소비자가격 증가

조회367

                                                   <러시아 소비자가격 증가>

 

올해 1월~9월까지 러시아 8개주의 소비자가격이 8.5%이상 증가했다고 러시아 통계청이 발표했다.

러시아 통계청은 이런 현상이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가와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금년 1월~9월까지 러시아 7개주에서 평균 25%의 소득상승율을 보였는데, 다겐스탄공화국(27%), 마리이 엘(28.7%), 타타르스탄(26.9%), 알타이주(26%), 모스크바주(31.9%), 칼리닌그라드(28.2%), 레닌그라드주(29.6%)가 해당지역이다.

 

사실상 이런 소득의 변화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모든 주에서 나타났다.(코략스키와 타이므르스키 자치주 제외), 이와함께 각 시마다 일인당 월평균소득의 차이도 크게 벌어졌다.

 

가장 높은 소득을 보인 곳은 역시 모스크바로 1인당 월평균소득이 27,767.2루블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인구쉐치야시로 2,445.3루블로 나타났다.

 

이는 시의 1인당 월평균 소득이 11.4배의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원 : RBK, 2006. 11.28일자)

'러시아 소비자가격 증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러시아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