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1.08 2003

음력 설날은 미국 주류업체에도 주요마케팅 시기

조회614
음력설날은 미국내 중국계와 한국계 뿐만 아니라, 주류시장 유통업체들에게도 주요한 마케팅 기회로 인식되고 있으며, 비수기인 겨울철 농산물 판촉에 중요한계기가 되고 있다. 주류시장 매장 관계자들은 음력 설을 전후하여 아시안 카테고리를 확장하거나 신설하며 특수 농산물 전문업체들은 매장내 각종 판촉물 및 소비자 교육용 자료를배포하고 있다. 이는 아시안계 소비자들의 one-stop 쇼핑을 유도하며 매장전체의 매상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의도이나 주류시장 소비자들의 아시아 식품에 대한 관심도 상당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배추, 복초이 등 아시안계 농산물과 버섯류가 주로 판매되고 있는데 아시아계는 타민족에 비해 일인당 버섯 소비량이 5~6배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아시안계의 식습관에서 비롯될 뿐만 아니라 고급식품인 버섯을 구매할 수 있는 아시안계의 소득수준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그동안 한국계 시장에서 주로 유통되던 한국산 배와 버섯의 주류시장 개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기에 적절한 시기로 평가된다. 미국 센서스 자료의 민족별 연간 중간소득에 의하면, 히스패닉은 $26,628, 흑인은$25,050인 것에 반해 아시안은 $45,249로 $38,972인 백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

'음력 설날은 미국 주류업체에도 주요마케팅 시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미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