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식품안전부 장관 현지 농가 직접 방문(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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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식품안전부 장관 Ko Wing-man가 5월 25일, 지역 농업 환경과 산업의 최근 발전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홍콩의 수경 재배 지역을 직접 방문했다. 그는 홍콩의 농수산업의 발전과 미래에 관한 견해를 듣기 위해 농업, 수산업, 유기농 제품의 종사자들을 직접만나기도 했다.
홍콩 식품안전부의 사무 차관 Marion Lai을 함께 대동하며, 홍콩 식품안전부 장관은 최근 굴생산업자들이 적용하고 있는 뗏목식 양식을 직접 보기 위해 굴 양식장을 방문했다. 그 후, 농수산환경청(AFCD, Agriculture, Fisheries and Conservation Department)에서 진행하는 ‘수산 업체 승인 제도 (Accredited Fish Farm Scheme)에서 믿을 만한 업체로 인정받은 수산 사육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비닐하우스에서 풍성하고 신선한 채소를 재배하기 위한 진보된 물 재배 공법에 대해 알기 위해 판림 지역을 방문했다.
그는 또한 농수산환경청(AFCD)의 유기농 재배 지원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유기농 상품 재배 농장 중 하나를 방문하였다. 이 업체는 대형 비닐하우스와 설비들을 갖추어 보다 혁신적인 실험과 기술을 유기농 상품을 재배하기 위한 과정에 적용하고 있는 중이었으며 식품안전부 장관은 이러한 현황을 둘러보며 격려를 잊지 않아다.
# 이슈 대응전략
홍콩 식품안전부 장관의 현지 농수산업계 방문은 그가 홍콩 농가의 혁신적인 기술과 공법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낸다. 특히, 작은 도시 국가이기에규모의 경제에 의한 대량 생산이 아닌, 특수 농법이나 기술의 개발과 유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의 농수산 업체들은 새로운 농법 및 기술 개발을 위한 홍콩 업계와의 전략적 협력, 혹은 노하우 수출 등을 통해 한국 농업 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자랑스러운 그날을 기대해 보겠다.
# 참고 자료
http://www.info.gov.hk/gia/general/201408/25/P20140825086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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