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 해외수요 개척 추진기구 설립
조회331(일본) 경제산업성, 해외수요 개척 추진기구 설립
경제산업성은, 일본 제품 및 서비스의 해외 판매를 위한 자금을 공급하는 해외수요개척지원기구(쿨?재팬 추진기구)를 올가을에 설립할 계획이다.
수출 또는 현지에서 활동하는 기업에 대해 자금을 제공할 계획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 비지네스, 지역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지혜나 기술이 응축된 상품 등의 해외전개, 일본의 음식점이 출점하는 현지 쇼핑몰 등 지원이 대상이 된다.
추진기구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해외 수요개척 사업활동에 대해 산업투자자금 등을 활용하여 자금공급을 하는 조직으로 새로운 기업의 설립시 리스크 자금을 제공한다. 정부와 민간의 금융기관 출자금으로 추진기구를 설립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에 출자한다. 추진기구는 전문가의 파견이나 조언 등의 지원도 행한다.
지원 대상기준은 일본 생활문화의 특색을 살린 매력 있는 상품 서비스로 수익성, 파급효과 등 추진기구가 앞으로 책정해 나갈 지원기준에 따라 결정해 나간다.
일본식의 해외전개에 있어, 메뉴나 레시피를 전달해 버리면 현지기업이 노하우를 흡수하여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때문에 일본의 기업은 이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 되어 버린다. 따라서 현지기업을 흡수합병, 연계하기 위한 자금 활용으로 일본기업에 있어서 유리한 사업전개를 가능하게 해 나간다.
경제산업성은 라면, 튀김 등의 일본식 음식점이 출전하는 대규모 쇼핑몰의 지원을 상정하고 있으나, 가능한 폭넓은 비지네스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일본식량신문 201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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