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닭 수입 재개는 아직 미정(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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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닭고기 수입 재개에 대한 중국 관계자와의 대화가 진행되었음을 홍콩 식품안전부 관계자는 전했다.
그러나 식품안전부의 장관 Ko Wing-man은 아직 추석 전에 금지 조치를 해제할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음을 내비쳤다.
홍콩은 1월 27일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중국 가금류의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초기 계획은 수입 금지 조치 5개월 후인 6월 19일에 다시 수입을 재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달 격리 혹은 상품 검사와 같이 조류 독감에 대한 중국 관계자와 입장 차이를 보였다.
홍콩 식품안전부 장관은 최근 중국 관계자와 가금류 수입을 재가동하기 위한 의논이 있었음을 밝혔으나 지금까지 이를 휘한 확실한 날짜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식품안전부처의 대변인 역시 언제 수입을 재개할지 확실한 시기를 알 수 없다고 전했다.
# 이슈 대응전략
조류독감에 대한 공포는 국내도 마찬가지 이다. 조류독감이라는 단어도 구재역이라는 단어도 익숙해질 만큼 잊을만 하면 뉴스에 국내 농가들의 고통이 보도된다. 지난 봄 홍콩은 조류독감 인플루엔자 발견으로 한국산 가금류의 수입을 전면 금지하였던 것처럼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그 피해는 막심하다. 조류독감이 발생하면 살처분 외에는 뚜렷한 방안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지만 한국 정부와 농가는 철저한 예방과 확산 방지를 통해서 추가적인 경제적 및 심리적 피해가 없도록 노력해야겠다.
# 참고 자료
http://www.thestandard.com.hk/news_detail.asp?pp_cat=11&art_id=148867&sid=42881062&con_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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