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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2007

상하이, 상반기 수입식품 불합격률 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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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상반기 수입식품 불합격률 7% 증가

상하이 출입국검험검역국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올해 1월~7월까지 상하이시에서 검사한 수입식품 32,575중 검출된 불합격식품은 230건으로 불합격 검출비율이 동기대비 7%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1월~7월 상하이 출입국검험검역국은 76.1만 에 달하는 수입공산품을 검사하였는데 검출된 불합격품은 1,520이고, 수입식품 32,575건 중 검출된 불합격식품은 230에 달해 업무량과 불합격비율 모두 동기대비 약 7%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8월 검험검역을 받은 수입공산품 총 137,089건 중 불합격 공산품이 271건 검출되었고, 수입식품 5,825건 중 불합격식품이 57건 검사되었다.


상하이 검험검역국 관계자는 벨기에에서 수입한 우유초콜릿에서 초과함량의 구리가 검출되고, 호주에서 수입한 과일캔디 중 초과함량의 이산화유황이 검출되었는데 수입식품의 불합격원인은 주로 품질에 문제가 있거나 유효한 증명, 증빙서를 제공할 수 없어 중국의 관련수입규정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糖酒快讯,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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