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뜨래 표고버섯 수출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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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래 표고버섯 수출시장 확대 | |
품질고급화 위한 작업실 환경개선·자동 랩 포장세트 등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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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수출 규격품 생산을 위한 선별 포장작업의 생력화로 선별인력을 절감해 인건비를 줄이고 작업실 내부에 오염된 공기를 차단해 청정한 환경을 유지해줌으로서 수출농산물의 상품성 향상으로 부가가치가 한층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죽산표고영농조합법인(대표 박인선)에서는 지난해에 국내 최초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표고버섯을 수출했고 최근에는 유럽, 동남아에도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 2월~4월까지 생표고 8280kg에 수출실적을 올려 앞으로 전망도 밝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인선 대표는 “표고재배농가에서 생산에만 신경쓰다보면 상품화, 유통분야에 취약할 수 있는데 이번 사업으로 유통기반 확충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표고버섯의 품질고급화와 수출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뜨래 표고버섯은 150ha의 재배면적으로 최근 생산성이 높은 표고버섯 톱밥재배가 보급되면서 연중생산체계를 갖추어 경쟁력을 높이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전략품목으로 ‘굿뜨래 표고버섯’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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