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 인큐베이터 파크 본격 진행(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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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한국 인큐베이터 파크 (Viet Nam-Korea Incubator Park)가 공식적으로 내년 6월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베트남 현지 관계자는 선언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는 현재 32% 진행된 상태이며, 내년 6월까지 한국 측은 베트남 인력들을 교육할 것이다. 또한, 한국인 6명과 베트남인 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구성될 것이다.
프로젝트 매니저, 김희섭은 VKIP의 목적을 메콩강에서 생산된 쌀의 가격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쌀, 해산물, 농업설비 분야에서의 산업 클러스터를 개발해 내는 것이라고 베트남 관계자와 함께한 지난 공식 미팅에서 설명했다.
또한, 국제적 수준의 쌀 생산 과정으로 이어지도록 보다 많은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함이며, 나아가 이것이 해산물 수출과 동물성 사표의 제조를 위한 현대 기술 적용으로의 확대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VKIP 프로젝트는 10년 안에 베트남 산 농업용 기계설비가 전체 산업의 95%를 차지하는 ‘시장의 국산화 ’를 위해 농업용 기계 설비를 제조하는 업체들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베트남 산 쌀의 품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최첨단의 설비들이 제공될 것이며, 이것들이 고품질 쌀 재배와 생산 비용의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자원의 품질과 친환경적인 식품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될 것이다.
VKIP는 한국 정부의 1770만 달러의 지원과 함께 , 총 2100만 달러의 투자 금액을 제공받았다. 파트너 한국의 역할은 4층 규모의 빌딩과 3개의 실험생산을 위한 워크샵, 그리고 직원들의 교육을 위한 장비 구대 등, 모든 작업 인프라의 건설과 구축이다. 베트남 책임 당국은 한국 측이 교육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보든 법적 절차와 인적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이슈 대응전략
이번 기사는 한국 정부 차원의 프로젝트에 관한 기사로 베트남 농수산 산업의 성장과 품질 향상을 위한 베트남 정부와의 국가적 협력에 관한 내용이다.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베트남 시장에 단순한 상품 수출에서만 그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설비 개발 및 투자 등의 방법으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해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english.vietnamnet.vn/fms/business/109602/vn-korea-incubator-park-to-be-launche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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