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3.15 2013

충북도, 854억 원 원예유통식품사업에 투자

조회305

충북도는 2013년 원예유통식품사업 중점 추진목표를 고부가가치 명품농산물 유통체계 확충에 두고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기반조성  고품질 명품농산물 생산기반 확충  글로벌 농식품산업 육성  FTA대응 농식품 수출확대 등 4대 중점 시책에 전 행정력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특히,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3개 부문 48개 사업에 총 854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이는 지난해 554억 원보다 54%가 증가된 규모로, 특히 국비예산이 42%가 증대되었다고 밝혔다.
 
  부문별 주요사업으로는 생산 시설기반 부문인 원예특작 분야에는 총 636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주요 사업내용은 과학영농특화지구 육성 135억 원, FTA대응하는 과실 시설현대화 사업 82억 원, 과실 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사업 35억 원,  맞춤형 원예생산시설 30억 원, 시설원예에너지 이용효율화 사업  46억 원, 시설원예품질개선 사업 118억 원 등이 투자된다.
 
  유통관리부문에 무?배추전문 산지유통센터건립, 저온저장고 등 48억원, 농산물 저온유통체계 구축에 20억원, TV홈쇼핑?인터넷 마케팅 사업에 7억원 등 총 75억원이 투자된다.
 
  양곡식품산업 부문에는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에 101억 원, 지역먹거리 추진, GAP시설보완, 수출농산물 가공공장 시설현대화 지원에 18억 원,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농산물 수출단지 육성,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에 24억 원 등 총 143억 원이 투자된다.
 
  또한, 충북도는 2013년 농식품 수출목표를 5억불달성으로 설정하고, 수출기반 확충과 동시에 해외 틈새시장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는 등 다양하고 공격적인 농식품 수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농산물의 품질 고급화, 생산자단체의 조직화 및 규모화, 안정적인 물량확보의 3박자를 고루 갖추어 시장교섭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지역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기능을 조직화, 규모화하고 명품 브랜드화는 물론 계절별?품목별 농산물 가격정보를 수시로 파악하는 등 선제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며,
 
  앞으로 충북도는 저비용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 인프라의 지속적인 확충과 농산물 수급안정 및 유통체계 개선으로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충북도청

 

'충북도, 854억 원 원예유통식품사업에 투자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