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1.30 2017

[중국-상하이]강소성 난징 검험검역국: 생과일주스 안전문제 중요

조회999

강소성 난징 검험검역국: 생과일주스 안전문제 중요

  

날짜2017-11-24 출처:중국신문

 

강소성 난징 검험검역국은 생과일주스는 살균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유해 세균이 함유되어 아동이나 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었다. 따라서 아동, 노인들은 생과일 주스보다는 가열, 살균 과정을 거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과일과 야채는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식품이다. 생과일주스는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함으로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 생과일주스는 식당이나 음료가게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다.

 

생과일주스를 선택할 시 다음과 같은 문제를 유의하여야 한다.

 

생과일주스 가공과정의 위생안전 문제. 생과일주스를 만드는 과일은 반드시 신선하여야 하고 곰팡이, 파손 등 변질된 부분이 없어야 한다. 생과일주스를 만드는 물은 포장용 생수를 이용하여야 하며 관련 규범에 따라 정수설비로 정수과정을 거친 물을 이용하여야 한다. 생과일주스는 살균과정이 없기 때문에 가공과정에서 원료를 깨끗이 씻고 용기 또한 철저히 세척, 살균 처리 한 다음 사용하여야 한다. 종업직원들이 건강, 위생 상황 또한 중요시 하여야 한다.

 

 

생과일주스는 즉석에서 마셔야 한다. 10~60조건에서 보관하되 2시간을 초과하지 않은 경우 원래의 영양성분과 신선도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생과일주스는 과즙을 내는 과정에서 세포구조가 파괴되어 공기에 노출시 쉽게 갈색으로 산화된다. 이것은 변질된 것이 아니므로 갈색으로 변한 생과일 주스는 짧은 시간 내에 여전히 마실 수 있다.

 

통계 수치 분석 결과에 의하면 20171~10월 난징 항구 수입 과일, 야채 총량은 19.19, 총금액은 21.91만 달러이다. 강소성 난징 검험검역국 의견에 의하면 생과일, 야채 주스는 살균과정을 거치지 않았음으로 유해세균이 함유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함으로 가열 또는 살균 과정을 거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시사점-

 

중국의 생과일주스 가게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건강에 포커스를 두는 소비자가 점점 늘어나게 되자 그에 따른 매출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생과일주스는 커피숍에서도 판매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과일의 경우 포도를 제외하고는 중국으로 수출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자국산 과일로 주스를 제작하고 있다. 이외 과일음료베이스를 활용한 음료도 많이 즐겨 찾고 있는데 이 음료시장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상하이aT에서는 12.8일에 커피프렌차이즈 및 레스토랑의 대용량 음료베이스 공급상을 초대하여 한국산 유자차 등 음료베이스 B2B 상담회를 개최한다. 본 상담회를 통해 중국 내 유력 음료프렌차이즈에 한국산 대용량 음료베이스가 입점되어 많은 중국소비자들이 음용하기를 기대해 본다.

   

'[중국-상하이]강소성 난징 검험검역국: 생과일주스 안전문제 중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음료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