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전농, 배추와 무 산지 폐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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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전농은 21일, 과잉 공급되고 있는 추동 배추와 무의 긴급수급조정(산지 폐기)을 실시할 것을 결정하고 농수성에 신고했다. 좋은 날씨의 영향으로 계획량을 웃도는 출하가 계속 되어, 도매 가격이 평년의 40%나 내려갔기 때문이다. 전농은 해당 현본부나 경제연합회를 통해서 산지 폐기에 대한 협력을 요구하고, 11월 하순에는 산지를 폐기하고자 한다.
대상이 되는 것은, 배추가 전농 이바라키현 본부 등 2단체의 합계 8830톤. 무가 전농치바현 본부와 쿠마모토현 경제연합회 등 6단체의 합계 2775톤. 산지 폐기로 가격을 조정한다.
폐기한 농가에는 교부금이 지급된다. 교부금 단가는 배추가 키로당 17엔, 무가 27엔이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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