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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2014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북방위원회의 일본에서 개최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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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북방위원회에 참석하여 태평양참다랑어 자원회복을 위한 권고안 채택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본 협정은 대만측에서 어획할 때 일본측이 간섭하는 빈도를 줄여줄뿐더러 해역 어획량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금년 대만의 태평양참다랑어 어획량은 작년보다 42% 증가한 상태이다.

 

태평양참다랑어의 어획이 증가함에 따라 세계적으로 어획량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주요 어획국가인 일본, 한국, 대만 등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생태적인 태평양참다랑어 어획을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일각에서는 태평양참다랑어의 높은 경제적 가치로 인해 사람들이 다랑어 어획에 집착하게 되었고 과도한 어획으로 태평양참다랑어가 멸종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태평양참다랑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어획구역을 정해 어획량을 줄이고 불법어획을 강력히 처벌함과 동시에 불법어획한 태평양참다랑어의 유통을 막는 등 조치를 취하여 생태계균형을 유지해야한다고 하였다.

 

태평양참다랑어 어획 주요국가로서 (태평양참다랑어 어획이 해양산업의 80%를 차지함) 태평양참다랑어 고갈문제를 막고자 대만정부는 국제책임규제 외에도 다랑어 양식에도 힘쓸 것이며 생태계를 보호하는 어획을 실시할 것이라 전했다. 아쉬운 점은 인공양식 부분에 있어서 아직은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은 현실이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북방위원회에서는 태평양참다랑어 어획량을 줄일 것에 대해 주요국간의 논의를 가졌다. 고갈되어가는 태평양참다랑어를 보호하기 위하여 해당권고안에 최대 어획국인 일본을 비롯한 한국, 대만도 적극 동참하여 태평양참다랑어의 생태환경을 보호해줄 것 이라 전했다. 다랑어 양식부문에 있어 기술적으로 부족한 면을 보호하기 위해 자체 기술개발과 더불어 해외 선진기술을 차용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시행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다.


# 참고 자료
http://m.ltn.com.tw/news/opinion/breakingnews/1100790
http://news.ltn.com.tw/news/world/breakingnews/1098124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905000176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3307&mobile&cid=48180&categoryId=4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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